리버 보이
리버 보이 팀 보울러 지음 | 정해영 옮김 다산책방 본문보기 평점 내생에 최 단시간내에 읽어 버린 녀석이다. 영화의 장면을 머리로 만들어,, 그렇게 읽어 내려 갔다. 가족의 일원을 소중함의 크기로 가늠할수는 없지만,, 서로가 각자에게 아주 특별한 무언가를 하나쯤은 지니고 있는데,, 나의 주변이 지닌 특별함을 부러워 하며,, 때론 시기하며,,, 한없이 욕심을 부린다. 우리 자신이 같지 못한 특별함에 대해 아쉬워 하며, 그렇게 특별한 사람이 세상에서 사라질 날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알았을때의,, 슬픔도,, 잠깐 남은 시간으로 애써 이겨 내려 하는게,, 그게,, 한없이 슬퍼 하는것이 ,,, 그렇다고 너무나도 태연한 것이,,, 그 무엇이 되었든 간에 막을수 없는 일이기에, 누군가 소중한 사람을 떠나 보낸다는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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