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815 관악산
33도를 웃도는 너무 무더운 날 그냥 움직이기도 힘든데 머러 힘들게 저런건 군대군대 세우시는건지,, 날 선선한때 세운겐가? 모 그게 어떻든 힘들어 말그대로 쌩쑈를 하면서 저런거 신경쓸 겨를이 있다는게 차암 신기하고 한심해,, 덥지 땀은 비오듯하지 허기지고 기운은 없고 잠깐쉬러 들린 그곳은 대게 평온함을 주곤 하는데,, 왼걸,, 절에 계신 스님까지 난닝고 바람에 여기저기서 이더운데 일하시느라 바쁘더군,, 헌데,, 가만히 있는 돌이라 저리 깍아 제끼는겐가? 음,, 저걸 세겨 넣는다고 머가 달라지지? 음,, 뻘생각은 집어치고 니가 저 깨끗한 물에 한 범죄를 잊은건 아니겠쥐? 발이라도 이쁨 봐줄라 했는데 도저히 용서가 안된달 말이지,, 너 그냥 다물어 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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