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13 다시금 청량산
날이 더해갈수록 마음 먹은데로 되는게 점점더 줄어들고 있어,, 안그래도 꼬이는 일상인데,, 차라리 정신 못차릴 정도로 흔들린다면,, 헌데 이건 모,, 감질나게 흔들어 제끼기 일수니 점점더 아둔하고 무뎌져 가기만해 뻘소리 집어치우고 길아닌 길로 그럼 가보던지?! 무언가에 의지한체 연명하는 주제에 좀 더 튼실히 지탱해 주길 내심 바라고 있나벼 그런가벼 누구 하나 그리하라 하는 사람 하나 없어도 그리 하고 있으면서 다물고 숨쉬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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