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415 시간은,,,낙안 읍성마을
누구나 다니는 길,, 여태 저길로 평범하게 걸어본적이,, 아마 몸뚱아리는 저길위에 있었을지 몰라도,,, 먹고 사는게 팍팍했다면 어땠을까,,, 그때,,가 지금,,이 어떠하든 세상에 사람에 묻혀 별 티토 안나고 살아지더라구,,, 왜? 거기에 여기에 그곳에 살고 있는지 이유도 모른체 말이야 가만 생각해보니 못나긴 했어도 아주 가끔씩 시선 받았던 기억이 가물가물 하내,,, 멋모르던 어릴 쩍에도 "~하지 마세요'란 저말 너무 싫어 했는데,, 지금도 저말에 거부감이 드느건 몸만 자랐기 때문일까? 무언가 정확한 목표를 가지고 살았던 때가 있었나,, 지금에서야 정확한 목표 그아이를 가진다고 해서 달라질게 있을까? 그게 무엇이든 저 과녘탓이 아니야 내탓이지 저아인 저기 꼼작도 않고 서있었고 앞으로도 그럴꺼라고,, 아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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