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412 민주지산
삶이 내가 노리는대로 술술 풀려 준다면 그것많큼 좋은게 없을까? 봄 진달래로 유명한 그곳에 진달래 구경을 갔지만,, 진달래 근석들은 코빼기도 안비추고,, 가뭄에 온산에 먼지만 잔뜩허니 먹고,, 수많은 사람들이 언제인지 모를 순간에 저리 흔적을 남겼는데,,, 짜증부터 밀려왔었지 아마,, 그래 생각되로 되어주길 바라는거 자체가 우습고 기가 찬겐가? 내가 원하는 대상 생각하는 것이 확실하게 서긴 한거니? 라는 질문에 대답은 "아니" 그럼 난,, 진달래 말고 멀 원했던거지? 도대체 난 내 삶속에서 무얼 원하고 바라고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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