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418 오미자차향 입안가득,,,청량산
접근성이 좋지 않아 약간 수고를 해주어야 하지만 이내 그 수고 스러움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경우가 종종 있지 조용하고 정적이흘러 내가 거기 있어 고요함에 누가되는건 알닐까 괸시리 걱정도 되던걸 그런데 들어오지 말라며 넌 어이 그러고 있니? 갈피도 못잡은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 하게 만드는것 투성이인 세상이 참 진절머리 나는데,,, 너까지 그러면 어쩌니? "신경쓰지 말고 몬본척 하고 가던길을 가,,원래 하던데로 말이야,," 너또한 독하구나,, 그래 대가를 치룰 여유를 가진자 라면 누구나 선택할수 있는 거기 들러 너에 대해 다시금 따져 볼까 했는데,, 아니 이게 왼걸,, 순식간에 니 생각은 머리속에서 지워져 버렸어 이래서 선택권을 가진자는 잔인한가봐 니가 그렇듯 나또한 잔인해 시원하게 이쁜 빨간색 딴생각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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