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822 한림공원
언제쯤 딱 먹기 좋게 영글까? 다 익억을 만할때 한입 배어물면,, 정작 달고 맛있을까? 아님 혀가 얼얼할 정도로,, 시기만 할까? 가만보니 절대 따지 말라고 했지,,, 그게 어떠하든,, 이저저도 아닌겐거야,, 한껏 가지가 부러져라 주렁주렁 열려도,, 말짱꽝인게지,, 헌데 이도 저도 아닌 그게 어떨까? 간절하고 애절한 외침도 누군가로 부턴 외면되어져 그 누군가가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긴 그 누구 일지라도 말이지,, 그렇게 만들어지고 자라게된 공간에서는 힘없는 그대로가 좋은겐가? 가만,, 원해서 공간에 존재하는 것도 아닌데 도둑질 당할지도 모른다는 걱정에다. 드러나 보이는 상처를 받는걸 감수하고,, 더 알수 없는건 이유를 불문하고 징그럽고 무섭다는 말 부터 들을수 밖에 없는건,, 이 일방적인 관계의 시작조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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