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고대산눈과함께한산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102 고대산 쌍여저 덮어져버린 시간들,, 존재의 이유조차도 망각한체,, 딱히 가야할 곳도 길위에 길도 예전에 어떤한 존재로서 존재하였는지는 하등 상관없이 앞길또한 선명치 못하고 위험하기 그지 없지만 최종 목적지가 아닌 그곳일지라도 오가는 길이 혼란 스러워도 내 잠깐 거기 존재 하였고 어찌 되었건 밞걸음을 옮긴 목적지에 다다 랐으니,, 이제 잠깐 쉬는 일만 남았네 호사스런 감정들로 코가 시큰 거릴 정도로 혼미해 아주 기분 좋게 말이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