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231 PSZ 박선주 연말 콘서트 Thank You My Dear
지인들과 미리 만나 예술의 전당내 찻집에서 보이차 한잔과,, 공짜라도 충분히 멋드러졌던 전시물과,, 언제나 그랬듯이 해가 바뀌는것을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맛난 보쌈을 저녘끼니로 먹은후 공연시작을 한시간여 기다렸지 결정적으로 넘흐 좋았던건 내가 저녘먹을 시간에 같은 식당에 지하서 난 밥을 먹고 누님은 지상에서 밥을 먹고 동시에 나오다 입구서 만나 누나~~하니 한아름 포옹해 주시고 벌써왔냐 하며 있다보자고,,완전 햄 지대로 뽁았다눈 겨우 100여명을 체울수 있는 아담하고 작은 공연장 가수와의 거리가 가까운 공연장 현란하지도 변화 물상하지도 않은 조명들 나에게 포근함을 안겨주었던,, 공연의 홍보도 없이 가까운 가족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 그녀,, 넘 과분한 선물을 받았다고나 할까,, 정말 너무나도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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